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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벌142
활달한벌14221.05.29

요즘 제가 예민해진건가? 싶어요..

중학생때까지 부모님 일을 도와드렸습니다.

근데 고등학교에 들어가기전에 부모님께 고등학교 들어가면 일을 못 도와줄것같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부모님이 너무 바쁘다고 주말엔 도와달라고 하셨어요

저희 고등학교는 진짜 저희 지역중에 젤 빡세거든요?

그래서 주말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게 당연한데 너무 뭐라 그러는것같고, 솔직히 저는 도와주는건데 시간적인 부분은 건드리면 안되지 않나요? 게다가 그렇게 늦게 일어나면 집을 나가라고 어릴때에도 자주 말했는데 지금은 그말이 너무 스트레스가되고 그저께 밤세고 어제 한숨도 못자고 오늘 늦잠을 좀 자는데 8시부터 깨우고 안일어나니까 일 가시다가 저한테 10시에 연락해서 안 나올거면 집을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진짜 요즘엔 부모님의 어떤 말이나 행동만봐도 화나고,역겹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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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모님께 정말 힘든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설명을 하셔서 서로 이해를 하게 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질문자님 께서도 본인이 힘들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명을 안하셨을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에게 어느정도 이해를 시킨 후에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집안에서 가족들과 생활하면서 어려움이 많은듯합니다.

    이는 예민감이라기 보다는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많이들어와서 어려움을 겪는듯합니다.

    누구나 일상을 하면서 내가 이겨내기 힘들거나 과도하게 일을 많이주게되면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감이 올수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족에게 현재 나의 상황과 어려움에 대해서 대화를 꾸준히 해보는게 좋습니다.

    또한 일이나 학업도 어느정도 시간을 정해서 같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 도움이될겁니다.

    또한 친구들에게도 이런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이런 감정을 순환시키면 도움이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부모님과 감정적인 부분을 빼고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스트레스 받으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감정적으로 조금 예민해지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