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지만 연봉1000만원 정도 더 많이 받는 기업이직 괜찮을까요?
현재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복지 수준은 비슷하지마는 집에서 40분 정도 더 거리를 가야하는 기업으로 1000만원 정도 더 연봉을 받는다면 옮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정도 금액이면 저같으면 이직을 할겁니다.
요즘 연봉을 인상하면서 이직 하기 어렵거든요 그리고 인상 금액도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한달로 짜지면 80~90만원 더 받으시는건데 출퇴근 시간과 고생을 한달로 따졌을때 80~90만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옮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다른거 비슷하고 출퇴근 시간과 연봉만 차이난다면, 저라면 당연히 회사가 좀더 멀더라도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에 갈거 같습니다.
서울에 직장다니는 분들 중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 분들은 편도로 한시간 이상 걸리며 직장 다니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짓굳은솔개123입니다.
20분 거리증가에 연봉 1천만원이면
충분히 이직하시는게 나으실겁니다
보통 출퇴근 시간이 1시간 내외인 직장인들이 보통이라
조금만 신경쓰신다면 이직이 이득이지 싶네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집에서 20분거리회사에서 40분거리 회사로 이직하면서 1000만원 더 받으면 무조건 갑니다. 월 80만원이나 더받는데 고민할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연봉 많으면 좋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은 출퇴근 시간 보다
왜 많이 주는지 확인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본인의 업무 능력이 뛰어나 스카웃되는 형태도 있겠습니다만
혹시 스카웃 형태로 이직 하신다면
수명은 대략 3년정도 인듯합니다
근무 여건 형태 조직문화등 여러 상황을 확인
하시고 이직을 제안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kifarmer 입니다.
연봉이 1000만원 차이라면 세금 및 퇴직금등 제하고 나면 대략 750만원정도 실수령증가일 것 같습니다.그럼 월대략 60만원 증가이에 따른 마이너스 적인 요소는 이동거리 40분에 따른 이동비용증가와 소요시간 증가겠네요
해당 부분을 지금 소요되는 비용과 비교하여 봤을시에 50프로 이상 남는다면 금액적으로 이직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이직에 요소중에 제일중요한건 내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냐 과연 내가 잘하는 것이냐가 우선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도 20년간 일한 회사를 떠나 타기업에서 이직 요청이 와서 깊게 고민중이라 공감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연봉 1000만이면 월로 83만원 정도 증가하겠네요. 하루 왕복 80분이 늘어나므로 업무일수 20일 잡아보면 26시간정도 늘어납니다. 83만원에 나눠주면 시간당 32,000원 받는것으로 환산할 수 있겠네요. 지금 본인의 시급과 비교해봤을때 이득인지 따져보시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소고기물고기639입니다.
집에서 직장까지의 거리는 30분 정도가 가장 좋다고해요.그건 퇴근을 하면서 30분을 소비하면 직장일이 없어져서 일에서 해방감이 들죠.직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잊게 해준다고 하니 40분정도 거리면 괜찮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