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고향친구봤는데 모르는척 하시는분 많나요?
친하지 않았는데 회사근처에서 우연치 않게 봤고
그 애가 먼저 혹시 누구누구 아니예요?라고
물어봤는데 제가 그냥 연락하기도 예매한 친구라
아닌데요 라고 답변해버렸네요...
그외 다른 친구 홍대에서 몇명봤는데도
연락한지 오래됐고 친하지 않으면 모르는척 한적이 있네요
안본지 10년 넘었는데 둘다 알아봤는데 모른척한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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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통쾌한참매244입니다.
자신이 불편하면 아는척을 안해도 되는거죠
아는척을 안했다고 이상한게 아닙니다 저도
가끔식 고향친구 봐도 불편하면 모르는척 합니다
안녕하세요. 꾸준한하마282입니다.
그다지 친하지 않으면 서로 아는척 하기도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앞면이 있으면
타지에서 반갑지 않을까요? 저는 아는척을 했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호두마루입니다.
보통은 아는척을 하면 아는척을 해줍니다
정말 기억이 안난다면 모를까...근데 굳이 친해지고 싶지 않으면 모른척해도 님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