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과 가까운곳에 집을 얻는게 좋을까요?
집이 전세가 만기가 되어서 이사를 가야 하는데
출퇴근과 가까운곳에 집을 얻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이들이 친구들이 있는 이곳에서 그냥 계속 있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출퇴근과 가까운곳에 거주하는게 좋습니다. 출퇴근시간을 도로에서 많이 보내게 된다면 그것도 시간낭비이고 체력이 많이 소모가 되거든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우선 저라면 아이들 생각해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이나 그 근처에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갈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출근 시간만 1시간인데, 서울에 직장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출퇴근 시간이 편도로 30분~1시간 이상 걸리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미니멀라이프주부답변왕입니다.
가까운곳에 좋은 환경이 있다면 옮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출퇴근 시간 긴게 생각보다 시간이랑 에너지소비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친구들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가정이 더 중요하니깐요..출퇴근 시간을 아껴서
아이에게 시간을 더 투자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이가 있으시다면 아이를 위한 선택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퇴근이 한 시간 이내 거리라면 아이를 위해 희생하시고 더 많이 걸리면 아이들에게 설명해서 현재 사는 곳과 너무 멀지 않는 곳으로 이사도 고려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출퇴근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으나 아이들의 생활환경이 지금 사는곳이라면 좀 불편하시더라도
옮기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아이들이 이미 근처에 친한친구들이 있으면, 본래 사시던 곳으로 이사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흰딱새293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회사 근처보다는 생활입지를 보고 계약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회사만 근처에 있고 아무 상권이 없거나 교통편이 불편하면 생활하기 많이 힘들어집니다
아무쪼록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좋아요입니다.
아이들의 정서적인 부분을 우선으로 생각하시면 이사를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바뀌는 분위기에 적응하기 어려워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새로 사귀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외향적이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이들을 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현재 계신곳이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