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쪽 빌라라도 사야되는지에 대한 고민?

어느 글을 봣는데여, 지방에 도시권은 아니고 변두리에서도 좀 더 떨어진 편인 거 같던데

빌라를 팔려는데 구매 가격의 50프로를 낮춰도 안나간단느 글을 봤거든여.

그 글을 본 이유는 이제 집을 사야지 하고있는데,

목표 금액만 채워지면 아파트로 가는거지만, 못하면 빌라라도 해야 되지 않을까 싶거든여.

아니면 운이 좋아서 전월세 구하면 다행인데

구매한다고 쳤을 때 빌라를 샀다가 3년뒤에 팔 생각하면 좀 그런가여?

경기도인데 그렇다고 아주 변두리는 아니에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경기도라고 해도 빌라 수요는 지역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무조건 위험하다거나 괜찮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매도 가능성을 기준으로 현실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어요.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고 상권이 약하고 주변이 아파트 위주라 대체재가 많고 건물 상태나 주차가 별로고 전월세만 찾는 지역이면 몇 년 뒤에 팔기 정말 어렵고 가격을 많이 낮춰도 거래가 늦어지는 경우가 자주 나와요. 온라인에서 50퍼센트 낮춰도 안 팔렸다는 글이 나오는 동네는 대체로 이런 조건이 겹친 곳이에요.

    반대로 역까지 걸어서 10~15분 안쪽이고 준신축 수준으로 외관과 주차가 괜찮고 생활권 수요가 꾸준하고 전세가율이 높고 주변이 완전 외곽 느낌이 아니라면 3년 뒤에라도 시장가 근처에서 매도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요. 빌라라고 해서 전부 안 팔리는 건 아니고 결국 입지가 절반 이상을 결정해요.

    결론만 자연스럽게 이어서 말하자면 아파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자금만 맞으면 아파트가 안정성 면에서 가장 좋고 목표 금액이 조금 부족해서 빌라를 고려하는 상황이라면 입지 괜찮은 준신축 정도만 보는 게 안전하고 너무 외곽이나 오래된 빌라는 단기 보유에 리스크가 크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으면 그게 가장 부담이 적어요.

    경기도라고 해도 아주 변두리는 아니라고 하셨으니 역세권이나 생활권 접근성이 받쳐주면 극단적으로 안 팔리는 케이스는 아닐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도 빌라는 상승과 하락 흐름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3년 뒤 확정적으로 팔린다고 보긴 어렵고 최대한 조건 좋은 곳만 골라야 해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경기도도 너무 광범위해서 진자 지방보다 안좋은곳도있습니다. 경기도 중심지라도 빌라는 구입후 3년뒤에 팔려고해도 쉽데 팔리지 않습니다. 운이 좋으면 산 값으로 팔수도있겠지만 대부분 구입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팔아야 가능합니다.

  • 서울 외에 분당 판교 등의 지역이 이니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경기도도 충분히 좋으나 뱐두리가 아니라고 히더라도 일산 신도시 같이 노령화 되기 싶습니다.서울에 살지 않더라도 지방에 세로 살아도 부동산 사는건 서율와 요충지믄 사는 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