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압박을 심하게 받으면?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압박을 심하게 받으면 학교 또래애들과도 잘 지내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아빠랑 어릴 때부터 늘 장난도 치고 친구같으면서 저녁도 같이 먹고 혼낼 땐 혼내더라도 응원할 땐 응원해주는 아빠가 진짜 아빠 아닐까요?

만약 반대로 아빠가 아들에게 늘 모진 말만 하고 만약 아들이 삐뚤어지고 무능력한 상태로 있으면 그걸 못 참고 호되게 혼내기만 하면 나중에 아들이 학교가서도 애들이 농담이나 장난을 쳐도 못 받아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아빠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았어요.

왜냐면 아빠가 엄하신데다 자기중심적이 굉장히 강한 존재였어요.

물론 장점도 있었죠. 여행도 많이 데려가주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주고 그래서 그게 큰 장점이었죠.

근데 시험성적이 낮다거나 제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싶으면 호되게 혼내고 그랬죠.

제가 어릴 때 늘 야단맞고 자라서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기도 힘들었고, 소극적이었고, 말수도 없었고,

촌스럽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보고, 정말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온 거 같아요.

왕따도 당해보고, 괴롭힘 폭력도 당해보고 그래서, 제가 힘든 일을 얘기해도 잘 귀 기울여 안 들어줄 정도로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원래 아들이나 딸이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압박을 심하게 받으면

나중에 학교 갈 때 친구들과도 잘 못 지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버지와의 관계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아버지로부터 심한 압박감을 느끼면 학교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불안, 우울증, 낮은 자존감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아버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서로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족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자신의 감정을다스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나 운동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인간관계는 개인의 성격, 관심사, 가치관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단순히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관계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상처가 남아 있다면 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 아무래도 어릴적에 부모에 역할이 가장 중요한데요

    다른건 몰라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도 갖을 수 있게 좋은 말도 많이 해줘야 하구요

    그렇지 못하고 집안에 분위기가 무겁고 어두우면

    아기가 자라면서 사회성도 떨어지게 될테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