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압박을 심하게 받으면?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압박을 심하게 받으면 학교 또래애들과도 잘 지내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아빠랑 어릴 때부터 늘 장난도 치고 친구같으면서 저녁도 같이 먹고 혼낼 땐 혼내더라도 응원할 땐 응원해주는 아빠가 진짜 아빠 아닐까요?
만약 반대로 아빠가 아들에게 늘 모진 말만 하고 만약 아들이 삐뚤어지고 무능력한 상태로 있으면 그걸 못 참고 호되게 혼내기만 하면 나중에 아들이 학교가서도 애들이 농담이나 장난을 쳐도 못 받아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아빠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았어요.
왜냐면 아빠가 엄하신데다 자기중심적이 굉장히 강한 존재였어요.
물론 장점도 있었죠. 여행도 많이 데려가주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주고 그래서 그게 큰 장점이었죠.
근데 시험성적이 낮다거나 제가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켰다 싶으면 호되게 혼내고 그랬죠.
제가 어릴 때 늘 야단맞고 자라서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기도 힘들었고, 소극적이었고, 말수도 없었고,
촌스럽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보고, 정말 다사다난한 삶을 살아온 거 같아요.
왕따도 당해보고, 괴롭힘 폭력도 당해보고 그래서, 제가 힘든 일을 얘기해도 잘 귀 기울여 안 들어줄 정도로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았어요. 원래 아들이나 딸이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압박을 심하게 받으면
나중에 학교 갈 때 친구들과도 잘 못 지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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