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귀 안이 간지러울 때가 있습니다. 너무 간지러워서 새끼 손가락이나 면봉을 넣어서 귀를 긁다 보니 손톱에 긁혀 피가 나기도 하고, 한번은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귀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뭐했냐고 혼난 적도 있습니다. (ㅠ.ㅠ) 귀가 항상 그런 건 아니고 간지러울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해주면 가려움이 완화될지 궁금합니다. 보통 병원에 진료를 받게 되면 어떤 약을 받게 되나요?
증상이 있을 때에는 혼자서 무언가를 하시기 보다는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진료 및 검진을 받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귀가 간지러운 것이 외이도의 염증과 같은 문제에 의해서일 수가 있는데 그럴 때에 긁고 할 경우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무언가를 하려는 것은 썩 바람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