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시에는 괜찮은데..갑자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크게 할때 등짝이 따끔해졌다가 괜찮아 지는 증상이 보입니다.
이건 일반적인 생리현상 수준인지 아니면..신체에 어떤 변화나 탈이 난 것인지 궁금하네요
등에 꼭 담이 온 것처럼 딱딱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왜? 기침과 재채기 할때만 이런 통증이 유발될까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흉곽의 근육들이 긴장을 하게 되는 상태에서 뭉침이 일어나서 그런것 같네요.
크게 걱정하실건 아닌것 같습니다.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 진료봐보세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갑작스럽게 몸에 과하게 힘이 들어가고 압력이 발생하면서 몸 여기저기에 통증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등이 따끔해졌다가 괜찮은 증상을 병적인 상태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며 특별히 문제가 없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기침과 재채기를 할때 신체 내부에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공기가 배출되게 되므로 등 근육에 충격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