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꼬리에 잡히는 덩어리는 나이가 많은 토이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피지 낭종이나 지방종 혹은 양성 종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0살이라는 고령의 나이를 고려할 때 피부 세포가 증식하여 생긴 사마귀나 유두종일 수도 있으며 강아지가 해당 부위를 물어뜯거나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급성 염증보다는 만성적인 조직 변화일 확률이 큽니다. 다만 드물게 악성 종양인 경우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덩어리의 크기가 최근 급격히 커졌는지 혹은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세침 흡인 검사를 통해 세포의 종류를 파악해야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