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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재규어97
똘똘한재규어9724.04.21

아들이 결혼을 하지 않고있는데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요

54세의 건강하고 좋은직장에 근무하는 아들이 결혼을 하지않고 혼자 지내고 있는데 결혼해서 얘기를 가질수있도록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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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부모님들이 낳기는 하셨지만

    성인이된 아들의 인생은 관여하지 않으셔야 됩니다.

    내가 힘들게 키웠는데 관여하지 말라니 부모님 입장에선 얼마나 기가찬 말인지는 알지만

    아들 인생은 아들이 사는거죠 부모님이 관여해서 될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결혼은 선택입니다. 부모라고 해서 자식의 인생에 간섭할 권한은 없으며 자식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 또한 불가능하죠. 본인 인생 본인이 알아서 살도록 내버려두세요.


  • 안녕하세요. 큰바다사자270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꼭 결혼해야된다고 생각치 않습니다.그러나 좋은 상대가 있다면 집으로 초대도 하고 베풀고 해서 좋은 관계를 먼저 유지하도록 해보세요

    정이 생기면 마음이 바뀔수도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소128입니다.

    결혼시기가 좀늦었네요 그러나 주변에 좋은 여자가 있어면 중매를 하던가 결혼상담소에 문의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결혼 설득보다는 좋은여자 근처에 소개시켜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좋은시기가 되면 할듯요


  • 안녕하세요. 노련한풍금조17입니다.

    굳이 결혼을 권유해야할까요? 요즘 시대엔 혼자사는 것도 나쁘지 않고 본인의 선택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안녕하세요. 날아라무당벌레입니다. 작성자님 아들이 결혼에 대한 마음을 먹지 않는한 어렵습니다. 아마 지금은 혼자 지내는게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들이 결혼할 마음이 생기게끔 해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자녀분이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우선인듯 싶어요.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하면 소개팅이나 결혼 정보 회사같은 곳을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맘에 없다고 하면 자녀분의 생각을 존중해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라도 좋은 인연찾아보라고 할것 같아요. 지녀분과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