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질문주신 내용인 소비자물가지수나 실업률은 대부분 '금리'에 의해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율을 말하는 것인데, 시중의 유동성 공급이 증가하게 되면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이러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인상을 하게 되는데 그럼 경기가 침체되기 시작하면서 실업률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주요경제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와 실업률간의 관계는 반비례 관계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으며 이러한 지표는 '금리'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