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둘기를 비롯해서 날지 않는 새 등등 도시에서 보게 되는 비둘기들은 하나같이 우스꽝스러운 별명들을 갖고 있는데요, 언제부터 이 비둘기들이 도시 곳곳에서 보이게 된건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단순히 천적이 없었기에 번성해서 사람사는 곳 까지 온 걸까요??
안녕하세요. 규우여니1224입니다.
먹을 게 없기 때문입니다.
먹이가 부족하니 도시 곳곳에 있는 음식 쓰레기와 부스러기들로 배를 채우러 오는것이죠.
고라니나 멧돼지들도 산에 먹이가 없으면 민가로 내려와 밭을 파고 열매를 따먹고 하는것처럼 비둘기도 마찬가지랍니다.
안녕하세요. 해결사1입니다.
비둘기를 평화의 새라 하여 잡지도 않고 천적도 없으니 도시에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