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커피판매가격이 비싼 이유?
안녕하세요. 날아가는게 꿈인 고양이 107입니다.
요즘 커피전문점은 편의점 숫자보다 훨씬 많은것 같은데 5~6천원대 대형프렌차이저와 1~2천원대 저가형 프렌차이저 그리고, 개인의 운영하는 매장인데 대다수 개인 운영매장의 커피값은 4~5천원대인데 왜 이리 비쌀까요?
안녕하세요. 김호두귀여워입니다.
아무래도 프랜차이즈의 경우 원두 자체 가격도 저렴하고 업체에 따라 초기 인테리어 비용 지원을 해주는 곳도 있고 인지도도 있다 보니 고정 매출이 어느 정도 발생하죠.
근데 개인 카페의 경우 원두 가격도 도소매가로 어느 정도 차감은 되겠지만 인건비+인테리어 비용+공과금 등등을 위해 어느 정도 높은 가격으로 시작해야 유지가 될 수 있습니다.
김치찌개도 집에서 만들면 얼마 안 하지만 가게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 처럼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아무래도 커피 원두를 매수하는데 있어서도 대형 프랜차이즈처럼 대랴으로 구매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매수 단가가 높기도 하고 그래서 커피 가격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이 있ㄴㄴ데
개인의 자존심과 연결되어 지는것 같고
거기에따른 맛있고 퀄리티있는 커피원료,혼자서 원두커피 뽁는 기술습득으로인한 자부심과 남다른 노력
뭐 이런것 같아요
근데 전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느낌^^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커피집이 너무 많아서죠.
고객수 확보를 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객단가를 올려야 유지가 가능하니까요.
가격을 낮춘다고 그만큼의 고객확보가 더 되는 것도 아니니까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죠.
안녕하세요. 멋진바다표범79입니다.
우선 원두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릴수 있습니다 저가매장에서 판매하는 물건들은 원두가 저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탐앤탐스 스타벅스 같은데에서 파는 커피들은 원두자체가 좋습니다 개인 커피전문점에서도 좋은 원두를 통해서 가격이 비싸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은 본인이 가격을 정할수있으니 주인마음입니다. 비싸면 안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