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 선진국인 독일에서는 최소 산책 기준을 동물보호법에 명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525
즉,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1시간 이상의 기준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불법이라는 말이지요. 독일에서는
하지만 이 기준은 최소 기준일 뿐이고 아이들의 성품에 따라 더 다빈도 혹은 더 긴 시간의 산책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특히 시바견의 경우, 그중에서도 분양샵 출신의 경우 강박증의 가능성이 높아 https://diamed.tistory.com/365
그 어떤 품종보다 훨씬 산책량을 늘려줄 필요가 있는 품종입니다.
겸사겸사 덕분에 운동한다 생각하시고 시간을 증가 시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횟수는 2회 이상으로 더 늘려 주시면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