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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티
유디티23.01.21

제 계좌로 모르는 돈이 입금이 되었는데


제 계좌로 모르는 돈이 입금돼서요;
해당은행에 전화해보니 토스로 입금 된 거라 자기네는 해결을 못 해준다길래,
토스에 전화했더니 그 입금한 분한테 입금이유 물어보고 제 이름이랑 연락처 알려줘서 연계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짐 2시간째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계속 안 되면 그냥 토스한테 알아서 빼가달라고 할 수 있나요?
만약 그 사람과 연락이 되서 돈을 다시 돌려주기로 했을 때 은행이 아닌 제가 직접 그 사람한테 이체해도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피싱이어서 계좌 동결 될까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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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질문자님에게 잘못 들어온 돈은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일 수 있어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송금자가 전기통신구제를 신청하게 되면 질문자님의 모든 계좌가 지급정지되는데, 이때 송금자라는 사람이 돈을 보내주면 풀어주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보이스피싱범으로 돈을 보내줘도 계좌는 풀리지 않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토스는 질문자님 통장에서 돈을 따로 빼둘수 없는 상황이며, 질문자님은 경찰서에 가셔서 해당 오입금건을 설명하고 송금자에 대한 내용을 직접확인하고 처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주시고

    해당 사람에게 돈을 반환만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