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고지혈증 수치가 높히 나와 질문 드립니다.

Question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무

기저질환

무

갑자기 고지혈증상이 높히 나왔습니다. 폐경기가 가까와져서 그런가요? 고지혈 관련 약과 영양제 및 증상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폐경기에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여성의 경우 고지혈증 수치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이경우 의사의 판단하에 고지혈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길 권장드리며 피크노제놀 및 코엔자임 큐텐 폴리코사놀 레시틴 복용이 폐경 증상 조절및 고지혈수치조절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혈중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말씀해주시면 자세한 답변 가능합니다.

폐경기에는 아무래도 혈중중성지방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은 있긴 하나 다른 원인도 모두 고려해봐야 합니다.

고지혈증으로 진단된 경우라면 의사와 상담 후 스타틴과 같은 약을 복용해야 하나, 그정도가 아니라면 영양제나 운동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 하시고, 글루타치온이나 오메가3와 같은 영양제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폐경기에 가까워지면 에스트로겐 및 성 호르몬 수치에 변화가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은 직접적으로 혈관에 작용하여 지질이상을 막고 혈압 조절에 관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폐경기에 의해서 현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이라는 것이 워낙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는 해보셔야 합니다.

영양제로는 코큐텐, 코엔자임 등을 드셔볼 수 있으나 약은 현재 어떤 원인에 의해 나타났는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4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폐경기가 되면 고지혈증과 고혈압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혈관에 도움을 줄수 있는 오메가와 폴리코사놀 을 드셔주시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갑자기 높아진것보다는 서서히 능력을 잃어서 높게 나온것일겁니다. 고지혈증약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콜레스테롤 대사에 이상이생겨 고지혈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약을 복용하신다면 약만 드셔도되고 약을 먹기싫다면 일단 운동과 식습관조절, 오메가3, 폴리코사놀 복용으로 대신해볼 수 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혈관을 보호합니다.

폐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이 분비가 감소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의 역할이 약화되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쌓이는 환경이 조성되고 이는 곧 혈액 내에 지질 성분이 증가된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제로는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 / 지방분해효소의 활성 증가 /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 간에서 지단백의 생합성을 억제하는 약제들이 있으며 초기에는 주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약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폐경기면 지질대사능력이 떨어지면서 고지혈증이 찾아올 수 있어요.

약을 먹지않고 2~3개월정도는 식습관, 운동으로 바꿔보시고 계속 높다면 약을 드셔야해요.

Answer 9

안녕하세요.

보통 LDL이 높으면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사실 갱년기가 되면 LDL은 자연스럽게 증가합니다.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을 못만드니 부신 등 다른기관에서 만들기 위해 콜레스테롤의 사용량이 증가하니 LDL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는게 당연하죠.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LDL의 종류가 A, B, A/B 패턴 중 어느것이냐에 따라 LDL이 조금은 높아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중성지방 입니다. 중성지방이 높다면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당뇨로도 연결될 수 있거든요. 오메가3를 EPA DHA 합으로 2g 이상 복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