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왑은 메인넷할때만 발생하나요?
메인넷을 출시하면 해당 프로젝트의 토큰은 새로 출시한 메인넷 기반의 토큰으로 바뀐다. 이를 두고 토큰을 새로운 메인넷 기반의 토큰으로 교체한다 하여 ‘토큰 스왑’이라 부른다.
스왑의 사전적 정의인데요 스왑은 메인넷할때 말고는 진행되는 경우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스왑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스왑(Swap)이란?
단어학상 "교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에서는 다른 코인 또는 토큰으로의 변환을 뜻하게 됩니다.
즉, 현재의 암호화폐에서 다른 암호화폐로의 변환을 말하게 됩니다.
유사한 단어로는 "마이그레이션"이 있으며, 이는 현체계에서 다른 체계로의 변환을 뜻하며, 토큰의 메인넷시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스왑과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왑을 하는 이유는 암호화폐(토큰 또는 코인)을 다른 암호화폐로 교환을 하기 위한 방법을 말하게 됩니다.
사업 계획 변경에 따라 기존 암호화폐에서 다른 암호화폐로의 변환시 사용합니다.
ex) 케이오스 토큰 → 퍼블리시 토큰
쉽게 말해 다른 블록체인으로 토큰을 전환하는 것을 "마이그레이션", 같은 블록체인내에서 다른 용도의 토큰으로 변경하는 것을 "스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왑은 메인넷할때만 발생하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토큰 스왑의 경우 아래와 같은 이유로 발생이 됩니다.
1.대표적인 토큰 스왑의 경우는 메인넷을 진행하여 토큰이 코인으로 전환이 될때 토큰 스왑진행을 합시다. 토큰 스왑을 진행하는 경우는 기존에는 다른 플랫폼에서 디앱형태로 존재하다가 디앱형태에서 플랫폼으로 전환을 하기 때문에 스왑진행을 하는것입니다.
2. 두번째 경우는 플랫폼을 변경할때 토큰 스왑진행을 합니다.대표적인 예가 퀸텀플랫폼 qrc20 기반이었던 토큰들이 erc20플랫폼으로 변경을 하면서 토큰 스왑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메디블록,시펀,잉크등 많은 토큰들이 플랫폼을 변경한적이 있습니다.
3.특이한 경우이긴 하지만 국내에서 코인X거래소등 몇몇거래소에서 거래소 코인의가치를 향상한다는 명목으로 액면병합을 하면서 토큰 스왑을 한 사례도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이유때문에 프로젝트가 토큰 스왑을 하는 이유입니다.
아하의 경우 2번째 사유에 해당이 되는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erc-20기반으로 발행이 되었지만 루니버스기반의 토큰으로 스왑이 되는 경우입니다. 보편적으로 상장이 된 토큰의 경우 플랫폼을 변경시에는 1:1 스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하의 경우1:0.7 비율로 스왑을 한다고 공지를 하였습니다. 스왑의 경우 코인발행사의 권한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왑비율의 경우는 코인발행사마다 비율이 다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큰스왑의 대표케이스가 이오스 입니다.
이오스는 원래 이더리움기반의 토큰이었습니다.
하지만 메인렛을 런칭하고 스왑을 진행했습니다.
스왑후 이전 이더기반의 이오스는 무용지물이됩니다.
이오스는 메인넷 런칭후 3000건 이상의 거래를 초당처리할수 있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스왑이란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코인으로 교환해주거나 이전코인을 상폐시키고 새로운 코인으로 교환해주는 그런개념의 교환을 말합니다.
스왑은 좋은 의미로 새로운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개념의 양질의 스왑이 있는가 반면에 이전코인 상폐후 새로운코인발행 먹튀등 스캠코인들도 사용하는 나쁜코인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왑은 항상 신중한 검토를 하시고 해당토큰에 투자를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주요한건 스왑기간중 교환을 실시 하지않으면 이전코인은 휴지가되니 조심해야합니다.
결론적으로 스왑은 메인넷런칭 뿐만아니라 코인교환 및 발행 포크나 솔루션 변경등 여러이유로 실시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