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밖에서의 행동과 집안에서의 행동이 다른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밖에서 규율과 규칙에 얽매여서 자신이 하고 싶은 데로 하지 못해서 남의 의식해서 남의 기준에서 배려, 양보를 해야만 하니, 스트세스가 극에 달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집안에 오면, 모든 게 풀어지고, 자유롭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생길겁니다.
또한 평소에 아이의 행동에 문제가 생기면, 같은 말을 여러 번 하거나, 또는 평소 잔소리를 많이 하는 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훈육을 할 땐, 단호하고 짧게 끝내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일관성 없게 행동을 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