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엇을 그릴지 고민하는것과 무엇을 그릴지 도무지 모르겠다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그림을 그리기전에 무엇을 그리고 싶다는 충동이 우선시되어줘야합니다. 질문자님이 만약 그렇지가 못하고 무엇을 그려야할지도 모르겠다면 좋아하는것을 단어로 나열하거나 인싱깊었던것을 단어로 나열하시고 그중에서 한 두 단어를 선택하여 문장으로 만들어보세요~
예를들어 좋아하는 단어--> 여자
그녀는 샤워 후 까운을 걸치고 쇼파에 앉아 창가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했다.
이렇게 문장을 나열한 후 추가하거나 생략하여 편집을
한것을 바로 그려지지 않을경우 이미지들을 각각 스크랩하여 짜집기를 해보시고 그렇게 그려진 것이 의외성을 띄거나 생각과 좀 다르게 나오더라도 시도하여 완성해보세요~ 그렇게 1차원적 문장에서 점점 3차원적이고 시 같은 그림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분위기와 느낌에 맡기시고 행동을 통해서 표현된것을 자주 마주해보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