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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참새295
착실한참새29522.04.17

갑자기 말하는 것이 어눌해지는 것은 어떤 이유일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침에 일어나서도 몹시 피곤하고 오른쪽 혀가 말할 때 마비가 온 것 처럼 움직이기가 힘들고

말이 어눌해져서 병원 진료 받았으나 여러 검사도 받았으나 진단명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뇌경색도 아니라고 하고 안면 중증 근무력증 정도가 아닌가 애매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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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갑자기 말하는것이 어눌해지고 팔다리 힘이 빠진다면 중풍(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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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병원에서 여러차례 검사에서 특별한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면 마땅한 이유를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추적관찰을 통해 변화가 있는지 재검사가 필요한지 외래에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희귀한 질환은 처음 몇번 검사 상에서는 뚜렷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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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중증근무력증이 의심된다면 반복신경자극검사와 단일섬유근전도검사 등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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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는 것은 뇌경색 및 뇌출혈 등의 중추성 신경성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하는 증상이 맞지만 병원에서 뇌경색이 아니라고 진단을 받으셨다면 벨마비 등의 다른 원인들을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중증 근무력증이라면 가능하긴 하나 보통 안검하수가 먼저 동반될 것인데 우선은 신경과적으로 더 정밀하게 평가를 받아보시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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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참 애매하네요. 피곤해서 생긴 일시적인 증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뇌에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다고 들으셨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닐 거라 판단은 됩니다. 중증 근무력증이 의심된다면 대학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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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어떤 과 진료를 보신건가요?

    혀 이외에 다른 안면근육의 마비는 없으신건가요?

    우선 뇌경색을 확인하신건 잘 하신것 같고 뇌경색이 없다면 말초신경 마비를 생각해야겠습니다.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진료를 보셔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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