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한테 싫은 말을 잘 못하고 손절도 잘 못치는데 이런 성격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제 주변에 좀 이기적이고 4가지가 없는 친구가 꽤 있는데요 제가 그런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입 밖으로 나오지 않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제가 진짜 손절 쳐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손절 칠 용기가 나지 않아요ㅜㅜ '나중에 만났을때 해코지 하면 어쩌나' 이런 비슷한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ㅠ 부모님도 하고싶은 말은 해야지 왜 바보같이 듣기만 하냐고 하는데 저도 정말 이런 제가 답답해요ㅠㅜ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잘하고 손절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성격이 되긴 글러 먹은거겠죠?ㅜㅜ
안녕하세요. 굳센비둘기92입니다.
친구한테 당당하게 싫으면 싫다는 표현을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은 친구는 한번 용기 내어
자신의 감정을 말해보거나 그래도 안되면
손절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직한 허스키 229입니다. 진짜 저랑 성격 똑같으시네요 ㅋㅋ 사실 저도 질문자님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2년 동안 같이 지내오면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건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의 행동이 너무 싫지만 전 그냥 참아야지 하고 참은 게 벌써 2년이나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요 친구 관계인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진해는 게 과연 바른 친구관계인가 하고요. 그래서 조금 어렵지만 친구에게 솔직히 말했어요. 난 네가 이러는 게 싫다 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이지만 너무 싫다 그러니까 그 친구가 너무 고마워하더라고요 말해줘서 고맙다고 자기는 몰랐다고 질문자님도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친구에게 그냥 불편한 걸 말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말했지만 고쳐지지 않는 친구는 깔끔하게 너무 힘 둘어서 너랑 더 이상 지내지 못하겠다고도 해보세요 해코지를 하는 사람은 분명 잘못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나중에 도움을 요청해도 되니 깔끔하게 먼저 말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렇게 생각하시는것보단 실천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저도 전에는 글쓴이님처럼 성격이 비슷했어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할 용기도 안나고 막상하면 보복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했던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조언과 저의 마음가짐으로 손절해야 될 사람들은 손절하고 연락 이런것도 다 끊었어요 성격은 바로 고쳐지진 않지만 조금씩 노력을 하시다보면 글쓴이님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때가 올거예요 혼자서도 해보고 안되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청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언젠간 글쓴이님의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만 남을거예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급대원이 꿈인 학생입니다.
제 친구도 그런 성격으로 인하여 참다참다 화나서 싸웠더라고요 그런 마음을 자신만 담아두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만 스트레스일 뿐 정작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을거예요 그러니 그런 일이 있을때 솔직하게 말해야 서로서로 잘 풀어나갈 수 있을거예요 용기를 가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