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도 고객확인 재이행은 왜 하는건가요?
오늘 주로 거래하는 코인 거래소에서 고객확인 재이행을 하라고하는데요.
이건 왜 하는건가요?
모든 거래소에서 다 하는건지, 그렇다면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 거래소는 반드시 고객확인 이행이 필요하며 이를 기준으로 탈세 등을 확인하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객확인 이행 주기는 1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거래소에서만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는 자금세탁방지의무법이 매우 까다롭고 이는 코인거래소뿐만 아니라 금융기관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코인거래소 뿐만 아니라 은행이나 증권사들도 모두 1년 단위로 주기적으로 고객확인이행을 합니다.
이는 고객에 대한 최신정보와 데이터에 대해서 다시한번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오래된 정보는 그동안 정보가 바뀌면서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최신정보와 이에 대한 다시한번 이행을 하면서 자금세탁방지를 철저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모든 거래소에서 하고 있고 모든 금융기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1년에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진행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해킹당한 계좌를 지속적으로 유용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고객확인 재이행을 통해서 꾸준히 개인정보를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객확인을 주기적으로 하는 이유는 금융기관 등이 제공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자금세탁 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거래 고객확인 재이행은 거래계좌가 본인이 사용하는게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왜냐하면 계좌가 코인 작전에 사용되는걸 막기 위해서 입니다.
보통 3년 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