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가운데 무언가를 버리는 배가 있던데요. 어떤 사람은 이것이 오물을 버리는 배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바다에서 퍼 올린 흙, 돌, 같은 것을 버리는 배라고도 합니다. 어느 것이 맞나요?

제가 어릴 때 가정에서 나오는 분뇨를 배를 이용해 바다에 버린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얼마 전 바다에 무언가를 쏟아붓는 배를 보았는데요. 저는 그게 어릴 때 들었던 분뇨를 버리는 배인 줄 알았는데, 같이 있던 지인이 저것은 바다에서 모래나 돌 같은 것들을 버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바다에서 공사를 하고 남은 것들을 버리는 것이라고 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은분뇨나 오물을버리면큰일납니다 예전이야기죠 걸리면벌금에다 또 처벌을받지요 지인의말씀이마자요 돌 모레 이런거를버릴껍니다

  • 분뇨를 바다에 버리는 배는 과거에는 있었지만, 현재는 엄격한 환경 규제 때문에 분뇨일 가능성은 매우 낮고, 해상 공사나 준설 과정에서 나온 토사 등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바다의 생태계 보호를 위해 해양 오염 물질 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과거와는 달리 함부로 오염 물질을 버릴 수 없게 되었거든요.

  • 분뇨를 버리는 것이었다면 이는 분명 불법입니다. 추후 발견 시 신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돌이나 자갈 등 무해한 것을 버리는 것일 겁니다.

  • 예전에는 분뇨를 바다에 버리는 일이 있었지만, 2012년부터 해양투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현재 바다에 무언가를 쏟아붓는 배는 대부분 공사 후 흙이나 자갈을 버리는 작업선으로, 지인의 말이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