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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말이 계속 왔다갔다하는 상사때문에 스트레스가 있네요/

며칠 전에 제가 휴가를 1도 안쓴거 가지고, 눈치 1도 안줄테니까 휴가 마음껏 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3일뒤에 제 휴가 계획서를 제출했는데, 갑자기 왜 휴가를 급발진으로 쓰냐고 뭐라 합니다. 심지어 너 휴가 일수 제대로 맞춰서 쓴거냐고 말합니다. 사람 이거 까내리는거 같은데, 왜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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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8입니다.

    상사 분께서 건망증이 심해서 그런 것 같아요. 동의 하에 상사 분이 한 말을 녹음해두거나 기록으로 남겨놓는 것이 좋겠습니다.


  • 집좀구해주세요
    집좀구해주세요23.04.02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불사조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모아둔 직원들이 휴가를 급발진으로 사용하게 되면 조금 불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가를 사용하게 되면 그 기간 동안 담당하는 일이 다른 동료에게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휴가 일수를 제대로 맞춰서 쓰지 않으면 남은 휴가 일수를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원의 휴가 사용은 직원의 권리입니다. 상황이나 휴가 일수에 따라서 상사가 조언해 줄 수는 있지만, 직원이 휴가를 사용하는 것은 기업의 근로자 복지 및 권리의 일환입니다. 따라서, 상사가 직원의 휴가 사용을 제한하거나 까내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아무래도 선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상사가 아닐까 싶어요.

    책임지지도 못할 걸 일단 말로 꺼내놓고 상황이 닥치니 그러는 것 같은데

    그냥 말만 그렇게 한거라 생각 하고 적당히 걸러 듣는 게 어떨까 싶어요.

    흔히 한국 사람들 밥한끼 같이 먹자라고 인사치레 하는 것 처럼요


  • 안녕하세요.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감자”입니다.

    직장 생활이라게 어렵지요

    사실 직장상사는 변하지 않을껍니다 아마도

    님 이참든가 아님 녹음등 방법을취하시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