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을 부정한 아인슈타인과 양자물리학을 지지하는 코펜하겐 학파의 이야기입니다아인슈타인과 양자물리학을 부정했던 과학자들은 신은 존재하면 모든 것이 정해진 대로 진행되어가고 있다라해서 양자물리학처럼 0또는 1이 모두 존재하는 중첩상태를 부정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중첩상태에서 모든 것은 열어보기 전에, 즉 빛이 투과하게 되었을 경우 결과값이 바뀐다는 것이죠그래서 신은 도박을 하지 않는다 그러하여 양자물리학은 부정한 과학이라고 했는데요하지만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서 대결한 결과 양자물리학의 승리였죠아인슈타인이 죽는 날까지 양자물리학을 부정하는 근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여기서 질문입니다저는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양자물리학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신은 존재하며 양자물리학의 중첩상태에서 빛이 투과하여 결과값이 바뀌는 것조차 신이 만들어 놓은 결과가 아닐까요?
만약에 신이 있다면, 절대적인 힘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신은 자신이 들 수 없는 돌을 만들 수 있을까요?
> 1. 만들 수 있다.
자신이 들 수 없는 돌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돌을 들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인 힘을 가지지 않습니다.
> 2. 만들 수 없다.
만들 수 없으므로 절대적인 힘을 가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이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