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전철 주변의 산책로가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할지
산책로가 저렇게 돼있고 저 철벽 너머에는 전철이 돼있는데 전철 주변에는 발암물질이 많이 있고 역사근무직원들은 암이 잘 걸린다는데 저 산책로도 위험할까요? 저 철벽의 높이와 거리를 감안할 때. 높이는 보다시피 3미터즘 되보이고 거리는 네다섯걸음 돼요. 근데 역사 직원들은 지하철보다 한층 위에 근무해도 위험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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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사실 어떤 물질이 발암물질인지 명확히 분류하고 연구하기는 어렵습니다. 대표적으로 햇빛같은 경우가 1급 발암물질입니다. 결국 얼마나 많은양에 오랫동안 노출되었는지가 중요한데, 밀폐되어 있지 않은 야외에서라면 저 산책로에 간다고 암 발생률이 높아질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밀폐된 곳에 있을때 훨씬 위험하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전자파에 의한 암발생도 말하긴 하는데, 전자파 같은 경우는 철벽에 의해 대부분 막힐 것 같습니다. 전자파의 암발생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많아서 명확히 판단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철이나 기차가 지나가는곳은 고압전류가 공ㅡㅂ되는곳일 수도있습니다. 기차나 전철의 동력원이 전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압전류 근처에서의 위험성은 이미 알려진바 추천해드리진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