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에 꼰대 상사가 있어서 매일 군대후임 다루듯 행동합니다.
꼴사나워서 자꾸 대들고 싶은데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기에게 알랑방구끼고
살랑살랑이는 사람들을 좋아하지요. 혹여나 선을 넘거나 갑질 비슷한게 있다면 증거를 남기셔서 직장인사과에 신고하셔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직장상사에게 대들고 난 이후 팀에서의 생활까지를 생각해 보시고 대들던지 참던지 해야할거 같습니다.
저라면 직접 대들기 보다는 팀 리더나 임원에게 '직장내 괴롭힘'으로 상담 신청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그러한 성격을 가진 상사가 있으면 매우 힘들겠네요
정말 너무 힘들다면 이직을 준비하는수밖에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최대한 상사 분과 마주치는 것을 피하고 거리를 어느 정도 두고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정말 말같지 않은 이유로 이래라 저래라 한다면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고 하시면서 아닌것은 아니라고 정중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참을 수 없는 지경이고 회사 나가도 지장이 없다면야 시원하게 들이받고 상사에게 경각심을 줄 수도 있을테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게 아싑죠.
안녕하세요. 고독한북극곰179입니다. 대들면 지는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가만히 최대한 피해 주는 일만 없으면 조금이라도 꼰대생각은 없어질거에요
안녕하세요. 든든한동박새35입니다. 솔직히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것 보단 더러워서 피한다고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그래도 상사니깐 웬만하면 마주치는것을 피하시고 어쩔수없을땐 그냥 속은 무시하시고 액션만 취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직장생활하다보면 다양한사람과 별별성격을 가진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일이 다 내맘에 들순없거든요 그냥 그런사람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다니시는게 제일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에는 사장님이 가끔씩
콘대처럼 하곤 해요.
저는 사장님 꼭 집어서 이러이런거는
꼰대 같아서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직접 말씀 드렸어요.
그 후로는 자제하시더라구요.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분도 많지만 도움이 안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직장이기에 친할필요도 없고 적정한거리만 유지하도록 하시며 그 사람은 내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을 무의식에 장착하시고 내 생활을 더욱더 루틴있는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직장생활이 사람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헤어지는 사람들이기에 휘둘리시면 안되며,
그것에 휘들리는 나의 모든 에너지를 나의성장에 도움되도록 사용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늘한바람이스치우는281입니다.
혹시나 갑질의 정황이 보인다면 증거자료들, 녹음파일이나 피해기록들을 해놓으셔요. 갑질로 신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