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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다람쥐109
화목한다람쥐10923.11.01

히틀러가 무조건 나쁜 사람인가요? 업적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히틀러 하면 전쟁을 일으킨 사람으로 인식되서

나쁜사람 으로 알고있는데요

히틀러가 한 잘한 업적 같은것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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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는 독일의 국력을 회복하고, 실업률을 감소시키며,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하였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에게도 업적이 있습니다,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체결된 독일의 발목을 잡고 있던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바이마르 공화국 때부터 시작된 독일의 경제 공황을 타계할 목적으로 중공업과 군수 산업 발전을 경제의 목표로 삼았는데 이러한 히틀러의 경제 정책은 성공하여 독일의 군수 산업과 중공업은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독일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이 된다고 합니다. 눈부신 경제 부흥으로 독일 국민들을 활기와 자신감에 넘치게 만들었고 독일 국민들은 히틀러를 열광적으로 지지하게 되는 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히틀러의 업적으로는 경제발전을 말할수있습니다. 히틀러는 집권 후 베르사유 조약을 파기하고 배상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독일은 막대한 양의 돈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를 발판 삼아 산업화 및 경제발전을 이룩했습니다.

    또 외교관계 개선으로,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병합 이후 주변국과의 관계개선을 시도하는데 특히 프랑스와는 우호조약을 체결하기도 합니다.

    문화예술분야에서 히틀러는 괴테와 같은 유명 작가에게 훈장을 수여, 바그너 같은 음악가를 지원하며 예술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히틀러는 나쁜 짓만 골라해서 괜찮은 업적이라도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필요한 해석으로 볼 부문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