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질문자님께서는 현재의 행동이 중독 증상이 아닌지 염려하고 계시는군요.
중독은 1. 좋지 못하다고 판단되는 일을 계속 하게 되고 2. 자신의 의지로 중단하지 못하고 3. 그것이 사회적/일상적 기능에 악영향을 줄 때 증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질문자님께서 자기 전에 핸드폰을 보는 것이 중독이라 말할 만큼 심각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에게는 오히려 힘든 육아로 인해 하고 싶은 것 못 하고, 보고 싶은 것 못 보는 엄마가 그나마 아이를 재운 후에 최소한의 심리적 보상이라도 얻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지친 몸을 누이고 잠시 핸드폰을 보는 게 뭐 그리 큰일일까요?
다만 육아로 인해 심리적/신체적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도록 자신을 잘 돌보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