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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향고래93
거대한향고래9323.06.06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영화관이나 박물관에서 아이가 통제가 안됩니다 시끄럽고 계속 조용히 하라해도 잠깐뿐이고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조용하게 지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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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중도덕이나 배려심 예절등의 필요성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교육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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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거나 뛰어다니는 등의 예의 없는 행동을 할 때, 주의 깊고 효과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먼저, 즉각적인 반응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예의 없는 행동을 할 때는 즉시 조용한 목소리로 주의를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곳에서는 조용히 해야 해. 사람들을 방해하면 안 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때 눈을 맞추고 아이의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여 이해를 돕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이곳에서는 조용히 걸어야 해. 걸어다니면서 주변을 잘 보자"와 같은 방법으로 대체 행동을 안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아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일관성 있는 규칙 설정도 효과적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을 항상 일관되게 적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상점에서는 뛰지 않기로 하자"와 같은 규칙을 만들어 아이에게 상기시켜주는 것입니다. 규칙을 일관되게 적용함으로써 아이는 공공장소에서의 행동에 대한 기대치를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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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화관 박물관과 같이 소음을 내지 말아야 할 곳에서 떠든다면 부모가 아이에게 하지말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 후 조용히 활동하게 합니다. 통제가 안될 경우 아이를 데리고 바로 나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약속합니다.

    그리고 공공장소에 가기전에 미리 아이와 지켜야 할 규칙들을 정하고 만약 지켜지지 않을 경우 바로 나와야 한다고 이야기하세요

    부모의 일관되고 단호한 태도가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형성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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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공장소에서 떠들거나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게 되면

    이용할수없다는것을 한번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으며

    몇차례 이야기를 하고 주의를 주었는데도 위처럼 떠든다면

    밖으로 나오는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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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공공장소에서는 조용히 하기 등의 규칙을 정해서 지킬 수 있도록 방문 앞에 붙여두고 수시로 상기시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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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공공장소에 가기 전에 한번 더 규율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시고 가서 통제가 안된다면 집에 와야할 수도 있다고 일러주세요.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약속을 어기고 통제가 안될 정도로 시끄럽게 떠든다면 과감하게 외출을 포기하시고 집에 돌아오는 초강수를 두시기 바랍니다.

    만약 아이가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통제를 못하는 부분이라면 조절력, 통제력이 아직 미흡한 것이니 가정에서 조절력을 기르는 법을 지도해주시거나 정도에 따라 심하다면 가까운 상담센터에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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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질문에 대해 정답을 이미 알고 계신듯합니다. 당연히 못하도록 잡으셔야하지 않을까요? 말로만 하지마라 안된다가 아니라 딱 붙잡고 왜 안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설명해주시는게 효과적인 훈육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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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밖에서 떠들거나 한다면

    앞으로 외출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아이의 떠듬을 고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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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의 경우 단호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신에게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경우 그 행동

    자체에 대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 아이 눈높이 설명으로 행동을

    교정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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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화관이나 박물관에 가기 전에 미리 아이와 약속을 하세요.

    영화관이나 박물관에 가면 시끄럽게 하지 않기로 말이지요.

    그리고 사전에 영화관이 박물관을 관람을 하기 위해서 지켜야 규칙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영화관이나 박물관에서 시끄럽게 한다면 단호하게 시끄럽게 구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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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떠들면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 등을 제한하고 장난감 등을 제한시킴으로써

    조용히 해야함을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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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자녀들은 공공장소에서 예절을 익히면서 규칙과 사회성을 배우게 됩니다.

    예컨대 공연을 관람하며 떠들면 안된다는 행동을 배우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규칙을 배웁니다.

    부모는 시간·장소에 따라 허용되는 행동을 자녀에게 정확히 알려주고 곧바로 적절한 제지를 하는 것이 좋아요.

    자녀가 떼쓰기·고집부리기 등의 행동을 보이면 그 장소와 사람들로부터 분리해 조용한 곳으로 데려가주세요.

    아이를 달래면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정확히 지적해줘야 해요. 무조건 그 행동은 하면 안돼라는 식의 부정적 표현은 좋지 않아요.

    네가 그렇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은 좋아할까?라는 식으로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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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화관이나, 박물관에서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미리 아이에게 알려 주셔야 합니다.

    주의를 줬는데도 아이가 시끄럽게 말하는 등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계속 한다면,

    아쉽지만, 바로 집으로 와야 합니다.

    집에 와서 왜 영화를 다 보지 못하고 집으로 와야 했는지 차분하게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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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공장소에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공장소에 갈 일이 생기면 아이와 공공 장소에서 지켜야 할 약속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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