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먹고 나서 왈칵 혹은 울컥 토해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옷이 젖을 정도라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눈대중으로 봐도 아기가 먹은 우유 양의 반 이상이 다시 나온 듯 느껴진다면 △한꺼번에 많이 먹었거나 △갑자기 분유를 바꿔서 주었거나 △분유를 너무 진하게 타서 주었거나 △모유 먹던 아기에게 분유를 주었거나 △트림이 나오면서 동시에 나왔거나 △아기가 유난히 힘을 많이 주었거나 △우유를 먹은 후 너무 심하게 위치를 변경시키면서 트림을 시킨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