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회와 숙성회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나요?
보통 활어회는 바다생선을 잡아서 바로 회를 떠서 먹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숙성회는 조금 두었다가 먹는 것인것 같은데 둘의 차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활어회와 숙성의 차이점은 바다회를 잡아서
바로먹어도 되지만 숙성해서 먹는회는 다름
니다 10분숙성해서 먹는회는 숙성을안한회
보다 더쫄깃쫄깃 해서 맞잊읍니다
안녕하세요. 공손한진도개143입니다.
숙성회는 말 그대로 정적 온도에서 생선을 숙성시킵니다. 생선도 생명체인지라 죽으면 살 자체가 경직이 됩니다 이를 숙성을 시키게되면 부드러워지는데요 취향에 따라 활어와 숙성을 찾는 사람들이 갈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활어회는 신선한 생선에서 얇게 조리한 상태로 제공되요
이것은 회를 실제로 요리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상태로 자르고 소스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죠
활어회는 주로 새우, 연어, 참치 등의 다양한 생선에서 만들어지는 반면
숙성회는 신선한 생선을 일정 기간 동안 숙성시킨 후 제공됩니다
이 숙성시킨 생선은 맛과 질감이 더 풍부해지면서 종종 풍부한 육질을 가져요
특히 참치 숙성회(마구로)에서 많이 볼 수 있죠
활어회는 신선하고 생선 자체의 청량한 맛과 신선한 질감을 강조하는데
대개 간단한 소스나 와사비와 함께 제공되어 생선의 맛을 부각시킵니다
숙성회는 생선을 숙성시킴으로 인해 맛과 질감이 풍부하고 부드러워집니다
생선이 숙성되면 육질이 더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 숙성 과정 동안 더 깊은 맛을 얻어지죠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살아있는 생선을 회를 떠서 먹는것이 활어회인데
생선 종류의 식감에 따라 숙성을 시키느냐 바로먹느냐 차이인듯 합니다.
보통은 회를 뜨고 냉장고에 몇시간정도 숙성을 시켜 먹는것이 식감이 쫄깃쫄깃 하다고 합니다
활어회는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자랑하고 숙성회는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장점입니다 예전부터 활어회는 우리나라에서, 숙성회는 일본에서 주로 즐겨먹는 방식이라 일컬어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