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내던 동료가 직속 팀장이 됐습니다. 조금 서먹서먹했졌습니다.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친하게 지내던 동료가 직속 팀장이 됐습니다. 조금 서먹서먹했졌습니다.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저의 자격지심인지도 모르겠네요. 그 친구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으니깐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다른 팀 팀장이면 차라리 편할 텐데, 직속팀장이라 부담스러우실 거 같습니다.
어쨋든 회사에서 팀장은 해당 팀을 책임지는 직책자니, 회사내 공식 석상에서는 팀장 대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른사람이 없는 자리나, 동기들 모임 등 편한 자리에서는 예전처럼 편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섭섭한 마음은 있으시겠지만 어쩌겠어요
정해진 체계는 따라야지요
팀장으로 예의있게 대해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선긋지는 마시고 예전처럼
친근하되 예의있는 태도로 대하시고
일도 더 열심히 하시면 평판도
좋아지식거고 좋은 기회도 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직장생활하다보면 흔히 생길수있는 부분이죠 회사내에서는 상급자에 맞게다해주시고 퇴근하면 예전으로 돌아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죠
직급대로 따라가야 하니 좀 짜증나시겠지만 대우해주시고 그 분도 미안한 맘에 일 끝나고는 잘 해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동료가 상사가 되면 서로 불편하지요. 그래서 그런 불편함에 회사를 이직하기도 하고 부서를 이동하기도 하구요. 그런경우에는 공.사를 분명히 해야 함니다. 사적으로는 평상시처럼 지내다가고.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너가 나보다 상사라는 느낌을 주게 대우를 해 주어야지요. 안그러면 상대방 입장도. 그래도 내가 상사인데. 예전 친구라고 나에게 막대하는거 아닌가 하고 기분이 나쁘지요. 그렇다고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상대방이 불편하구요. 공사를 적절히 섞어서 지내면 좋을듯 함니다.
안녕하세요. 큰레아34입니다.
동료이지만 직속 팀장님이시니 회사 내에서는 존칭과 함께 존대해 주시구요. 회사 밖에서는 친하게 지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참고래269입니다.
굳이 다시 친하려 노력할 필요는 없는거같아요. 직장에서 만난 사람은 결국 그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끝나더라고요. 그냥 필요한만큼만 얘기하며 지내시는게 어떠실련지요ㅎㅎ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더 어려운 자리일 수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다른 팀장들 보다도 더 잘해 드리고 평상시에 친분을 잊어버리 신거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주셔야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소심한 스컹크입니다.
아무렇치 않게 대하면 됩니다. 회사는 엄연한 직급사회이고... 철저히 팀장으로서 존중해 주세요. 상대방도 님을 배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