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 제가 우는 척해도 따라 울지 않는 아기
이제 돌 좀 지났구요...
백일 즈음엔 제가 우는 척하면 좀 삐죽 삐죽 하더니 따라 울고 그랬던 것 같은데 10갤 쯤에 또 해보니 안 울었는데 돌 지난 지금도 비슷하네요.
오히려 이젠 가만히 보다가 웃고 무시하고 지나치고 계속 그러면 다시 멈칫하고 보다가 자꾸 웃고... 제 머리카락 당기고 이러네요ㅜㅜ
마지막엔 다가와 안기던데 따라 울거나 하는 기미는 전혀 없어요.
딸아이인데 공감 능력이나 이런 게 떨어지는 아이일까요?ㅜ
걱정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즉, 아이에게 안되는 행동은 단호하게 안된다 라는 것을 인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머리카락을 잡아 당겼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 머리카락을 잡아 당기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해주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아이가 공감능력을 획득하기는 어려울수있기에
너무 걱정할것은 아니며
행동에 대해서만 어느정도 안돼라고 단호하게이야기해주고 못하게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좀지났으면
그렇게걱정할건아니에요
아이의발달에따라다르기에아직걱정할부분은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제 돌이 지난 아이에게 공감 능력을 걱정하신다면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아직 아이가 인지를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기 때문에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셔야 됩니다. 말이 통해 야 공감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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