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만에 만나게된 딸과 친해지고 싶어요 ?
이혼으로 인하여 딸을 16년만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헤어져서 서로에 대해 좋은기억이나
추억이 없거든요 연락도 안하고 지내다가 최근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요 16년만에 만나게 된거라
많이 어색 하내요. 친해질수 있을 방법이 있을까요
딸 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아주 조금씩 다가가야합니다.
무슨 이유였던간에 잘못을 했기 때문에 조심해야할겁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시고 진심 을 담아 속마음을 전달하세요 앞으로 자주 만나고 그동안 해주지못했던걸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16년만에 딸을 만나게되어 좋으시겠네요~?진심으로 대해주면 부모자식은 마음 통해요~편하게 식사도 같이 하고 이제 자주 만나서 그동안 엄마 노릇 못한것 하나씩 챙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무슨말로 어떤이해를 구할수 있을까요?
그냥 미안함 밖에 없을것 같아요
한번 꼬옥 안아주세요
잘하려고도 알려고도 하지말고 지금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데로 느껴보시는게 우선일것같아요
16년이면 아이는 어른이 된상태라
어미로서 해야할 역할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걸 어떤 걸로 ㆍㆍ무슨말로 ㆍㆍㆍ
마음이 많이 무겁겠어요
지금 상황. 마음의상태 이런것들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조곤조곤 얘기를 해주세요
지금 이시간 이후 엄마가 도와줄수 있는부분은 어떤것인지 물어봐주시고 지키지 못할 약속은 절대로 하지 마시고 ㆍ
자녀와의 관계가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는데
그건 모두 질문자님 손에 달려있어요
모든것에서 충분히 많은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입니다.
아이 나이때가 어떤지 모르겠어서 잘 모르겠는데 우선 딸의 나이도 어느정도 있을지라 가식보다는 본인의 삶을 살았던 얘기들을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진정성과 소통이 중요하니깐요.
물론 가벼운 말 한마디씩 얘기하는 것도 좋지만 16년간의 무게감은 하루만에 표현하긴 어려운 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