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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소위 김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은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가요?
KPMG와 크립토밸리 등의 매체 에 따르면, 2018년 1월~5월까지 전 세계에서 이루어진 총 537건의 ICO 중 에 자금 조달 상위 20개 프로젝트를 조사한 결과, 5%는 소멸되었고, 20% 프로젝트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하였으며 10%는 제품이나 성과를 아예 시장에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금을 모집한 후 투자자로부터 사기가 아닌가 의심을 받는 프로젝트가 약 35%에 달한다는데요.
지금 거래소들에서 거래되고 있는 국산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우리나라에서 ICO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ICO를 통해 자금을 모집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뚜렷한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Business process 공개 조차 하지 않으며, 소통 조차 원활하지 못한 국내프로젝트들에 대한 불신과 회의가 매우 팽배한 듯 보이는데요.
이러한 국내 프로젝트들 보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등 해외의 메이저 토큰들에 대한 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비트코인 거버넌스비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블록체인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은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지 아하의 블록체인 전문가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현재 시장 상황 상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해외 프로젝트들 또한 동일한 문제에 빠졌습니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시장이 혼란을 겪고 있고 그로인해 투자 또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투자자들이 보는 눈이 높아져서 웬만한 기술로는 시장 진입과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많은 프로젝트들이 무산되거나 폐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미 개발이 많이 진행된 메이저 알트들에 자금과 관심이 몰리게 되고 그러한 영향으로 인해 다른 중소규모 프로젝트들은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또한 몇 년 전만해도 대기업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현재는 대기업들이 나서서 자사의 프로젝트들을 홍보하고 추진하면서 잡다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없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국내 프로젝트라고 해서 너무 리스크가 크다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국내 프로젝트들 중에서도 대기업이 많이 참여하거나 혹은 기술력이 뛰어나서 지속적인 투자를 받고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되시는 것들은 투자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외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잠적해버리면 찾을 수도 없고 투자금 또한 몽땅 날려먹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