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은 성공할지라도, 그들이 발행한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결국 사라지게 될까요?
기축 암호화폐로 자리매김 한 비트코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 이더리움과 이오스 외 몇몇 메인 코인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국내외 알트코인들의 부진이 오래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현정부가 공기업, 공공기관 차원에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 방향을 잡고 암호화폐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삼성, 카카오 등 IT, SNS 업체들과 연계 사업을 발표한 프로젝트들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business process를 오픈하지 않은 채,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을 지속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깊어지는 듯 합니다.
블록체인은 발전하고 실사용 되겠지만, 암호화폐는 결국 폐기되는 것 아니냐는 비관론이 점차 비등해지고 있는데요.
아하의 전문가님들이 식견으로 알트코인들은 어떤 길을 걷게 될지 듣고 싶습니다.
블록체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드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록을 생성하는 대가로 보상을 지불하지 않으면 노드들은 블록체인을 유지시킬 이유가 없어지며, 노드들이 없으면 블록체인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죠.
만약에 현재 알트코인들 말고 노드들에게 블록 생성의 대가로 다른 보상을 제공해줄 수 있다면 알트코인들이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대기업의 프로젝트들이 늘어나고 알트코인의 가격이 계속 하락하게 된다면 수많은 알트코인이 폐기될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게 올해나 내년에 이렇게 급작스럽게 일어날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암호화 화폐가 화폐도 아니고 금융도 아니고 그냥
블록체인이란 관계는 있다고 하는데,, 아마도 다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며
가상화폐의 기준도 없는 시장에서 대박을 꿈꾸며 오늘도 시린눈을
부비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의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현시점에 대하여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에서 내년6월까지 가상화폐 거래소에대한 규제등
관련규정을 만들라고 권고하여 지켜야 합니다. 이런 규정을 규제시 수백개의 거래소가
20여개 거래소만 남고 없어집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상화폐를 금융화폐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비트코인 뿐만아니라
알트코인 자체도 앞으로 금융분야의 인정을 받아야 향후 전망이 있씁니다.
카카오및 대기업들이 추천하고 있는 각종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가상화폐등을 발행하기위해
지금도 진행중이며 페이스북의 라브라처럼 현재는 계류중이고 있지만 머지않아 규제안이
마련되고난후엔 알트코인의 유통이 좀더 많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로 인한 인플레이션 및 디플레이션 까지 우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행태로 인해 비트코인상승과 점유율이 더 두드러집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도미넌스하락 및 알트코인의 상승이 머지않았습니다.
이달이면 백트거래소가 가동됩니다. 비트코인 현물연계형 선물이 생겨나고 sec가 etf등을
승인하고나면 가상화폐의 새로운 국면이 올것입니다.
앞으로는 각종 알트코인이 대세를 이룰것입니다. 지금도 비록 스테이블코인의 성격코인들이
출시대기중이지만 알트코인들은 속속히 발행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금융을 대체하기
위해 좀더 안전하고 빠른 알트코인솔루션들을 개발하고있습니다. 가상화폐의 시장은
앞으로 안전한 규제위에 새로운 발판을 되밟아 발전할것입니다.
결론: 암호화화폐는 없어질수 없습니다. 더 단단한 규제위에 많은 알트코인들이 사라지겠습니다.
하지만 옥석을 가리고 진정한 금융화폐로 쓰여질것이며 더 발전해 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