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 투자가 싫으시면 예금풍차돌리기라는 방법도 있습니다. 월에 한 번씩 1년짜리 예금을 들어서 1년에 12개의 통장을 만들고 다시 그 예금이 끝나면 그와 동일한 금액으로 다시 1년짜리 예금을 들고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반복해서 예금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달마다 이자가 나오기 때문에 매달 이자를 받는 듯한 느낌을 줘서 사람들이 선호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그냥 목돈한번에 예금넣는게 가장 이자측면에서 좋긴 합니다만 꾸준히 모은다는 점에서 풍차돌리기는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되구요. 금리효과는 그래도 꾸준히 매달 받기를 선호하시는 투자전략 혹은 안정지향과 함께 이자도 같이 챙기시고 싶으시면 해볼만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