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한테 말 실수한것같은데 어떻게 사과해야할까요?
제가 직장생활을 오래하다보니 편하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직장 상사에게 말 실수를 해버렸어요~ 그래서 상사가 기분 나쁜지 저를보면
말도안하고 피하네요~직장 상사에게 어떻게 사과를 해야할까요?
그래도 사과는 해야할것같아서요 그래야 직장생활이 편해질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실수한것을 인정하시니 자리를 마련하셔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직장에서 풀지 않으면 서로 계속 불편하시게 되니...
안녕하세요. 완벽한물소153입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보면 정공법이 최고입니다.
그냥 잠시 시간내달라고 부탁드리고,
정중하게 죄송하다고 하시면 어떤 상사도
결코 뭐라하지 않을거에요.
다만 똑같은 실수를 다시 하면 안되세요.
기운내시고 부딪혀보세요.
안녕하세요. 순수한참매88입니다.
직장상사분께 말씀드릴게 있으니 잠깐 시간내어주실 수 있으신지 여쭤보고 그 자리에서가 아닌 다른곳에 가서 제가 너무 편하게 생각하다보니 이런점은 제가 말실수 한거같다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고 앞으로 이런 실수 안하겠다고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는건 어떠실까요~??
진심으로 사과하겠다면 안들어주는 사람은 없을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한콜리48입니다.
스스로 말실수라고 인지하고 계시고 상사분도 기분 나쁜 게 티가 나신다면 진지하고 솔직하게 본인이 잘못 말씀하신 것을 이야기하고 사과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말씀으로 하시는 것도 좋고 일단 편지로 적어 드려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건 본인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사과하신다고 해서 상사분께서 바로 풀릴 거라고 기대하지 마시고 어떤 점을 기분 나빠하셨는지 잘 들으시고 앞으로 개선할 부분까지 다 이야기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그만퓨마48입니다.
그정도는 너무 걱정 마시고, 찾아가서 죄송하다고 하시면됩니다. 저도 후배들과 가끔마찰이 있는데요 서로에게 솔직하게 대하면 사이가 더 돈돈해져요.
먼저 다가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