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중 고통지수는 어떻게 계산되는 건가요?
경제 용어 중에 고통지수(misery index)라는 것이 있고 경제기사마다 가끔씩 보이던데
고통지수라는 것은 어떤 지표들로 계산하는 건가요?
고통지수를 산출할 때 필요한 지표들은
어떤 것들인지, 그리고 고통지수는 어느정도 수치여야지 경제상황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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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통지수라고 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의 상승과 실질적인 소비자가격의 상승에 따라서 소비자의 구매력이 감소하게 되는 것을 나타낸 지표를 의미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통지수와 같은 경우에는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의 합으로 계산됩니다.
보통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지만 높을수록 그 국가의
경제상황 등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더한 데서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뺀 것으로, 이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한 나라의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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