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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스라소니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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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 금리가 올라 가면서 강달러가 유지되는데 수출경쟁력은?

미국내 필요성에 의해 강달러가 유지 되고 있는데 이런현상이 지속되면 미국의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지는 않나요?

향후 의도적으로 정책기조가 약달러로 바뀌게 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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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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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미국 달러의 환율 상승의 미국 자체적으로의 수출경쟁력을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데로 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단, 현재 미국이 금리인상을 진행하고 있고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환율이 상승하였고 현재 수준의 원달러환율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수출경쟁력이 떨어질 여지도 다분합니다..

    강달러로 인하여 원자재 수입국가인 우리나라는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하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환율이라는 것이 변동성이 있는만큼 향후 불확실성이

    점점 해소되고있는 바, 향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나 환율 예측도 쉽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시일적으로는 미국의 강달러로 인해 미국의 수출기업들은 환차손을 입을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원자재 매입가격으로 인한 고정비 인하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할수 있어서 수출 측면과 미국내 인플레이션저하에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방금 이야기하신데로 강달러의 유지는 즉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것이기 때문에 경기침체의 우려가 있어 결국에는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잡힌후에는 금리인하의 기조로 갈수밖에 없을것이고 이는 즉 달러의 약세로 전환되는 형태로 이어질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가 강세인데 수출에 따른 이익도 있지만 그만큼 수입품에 대한 환율상승으로 부담도 크고 기준금리 격차에 따른 외인자본유출도 고려해야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