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를 뱉었다가 다시 먹는 행위는 사료의 크기가 입안에서 씹기에 너무 크거나 딱딱해서 적당한 크기로 분쇄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인 경우가 많으며 사료 자체의 맛보다는 물리적인 질감이나 섭취 편의성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음식을 안전한 장소로 옮겨서 천천히 음미하며 먹으려는 습성이나 입안 상처 또는 치과 질환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일시적으로 뱉어내는 현상일 수도 있으므로 구강 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사료를 뱉은 후 다시 먹지 않는다면 단순히 기호성이 떨어지는 문제일 수 있으나 다시 주워 먹는다면 이는 식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저작 습관의 일부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