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분위기가 반전되었는데요 왜그런가요?
이번에cpi지수 좋게 나온건 아닌걸로알고 있는데요
나스닥은 엄청달리더군요
그이유가 멀까요 기대심리인가요 갓반영이라는 선반영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향후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향후 기업들의 매출전망 등이 좋을 수 있기에
반등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아직은 속단하기 이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미국의 최종금리에 도달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급격한 금리인상은 더 이상 없다는 안도감이 퍼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 같습니다.
특히 나스닥은 기술주 중심으로 한 성장주들이 많기 때문에 금리의 변동성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최종금리의 추가상승이 없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현재의 상승랠리의 주된 요인 입니다.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럼에도 3대 지수는 장중 큰 폭 하락하지 않았다.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오히려 상승 폭을 키웠고, 다우 지수마저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했다.
이는 미국 경제가 예상만큼 혹독한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읽힌다.
크로스마크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빅토리아 페르난데스 수석시장전략가는 “지난 4~5일간 나온 모든 경제지표는 가벼운(mild) 침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연착륙을 넘어 노 랜딩 시나리오까지 힘을 받는 분위기다. 연준의 긴축이 길어진다고 해도 미국 경제는 충분히 버틸 수 있다는 관측이 그 바탕에 있다.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는 CNBC에 나와 “우리는 연착륙에서 노 랜딩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침체가 생각보다 약할 것이라고 보고 반등 한 이유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값이 나스닥의 조정 지지 후에 반등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