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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어흥
흥분한어흥19.11.13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서 스테이킹란 용어를 자주접하게 되네요. 스테이킹이란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블록체인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화폐 지갑에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것이라고는 하는데 그것을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렇게 함께한 유저에게 보상을 한다고 하는데 많은 유저들 보상을 줄만큼 대표자(노드)에게도 보상이 충분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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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테이킹 물량은 해당 거래소 사정에 따라 변화됩니다. 보상이 높은곳은 그 기간도 길고

    스테이킹 물량이 많을경우는 풀리는 기간도 길은 단점이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최소 5일에서 최대 20일까지 언스테이킹 기간이 소요됩니다.

    거래소의 스테이킹 제도는 무조건 스테이킹 되지 않습니다. 먼저 스테이킹 시키고 이자를 준다면

    거래소는 적자에 허덕이게 됩니다. 스테이킹은 랜딩서비스와 마진거래등에 함께 연동이 됩니다,.

    누군가가 자신이 스테이킹한 가상화폐를 빌려가야 그때 부터 이자가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선택받은 자가 이자를 받는다는 개념입니다. 스테이킹이나 랜딩등은 수익을 발생한다는

    개념에서는 어쩔수없으나 저 자신은 별로 추천해 드리고싶지 않습니다.

    거래소도 얼마든지 은행처럼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단지 내 가상화폐를 스테이킹시켜야

    하기 때문에 맘대로 팔지 못해서 그렇죠,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내가 맏긴 가상화폐가

    누군가에겐 대출로 받아질수 있기 때문에 한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금과 다르게 대출은 엄청난 위험이 따르기 때문입니다.일부 거래소의 랜딩서비스는

    우량코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량코인을 랜딩신청해놓으면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당연히 거래소 계좌에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런서비스가 개인들에게 마진거래처럼 빌려서 값는 대여의 목적이란것이 개미지옥을

    연상케 합니다. 물론 꼭 그런 목적으로 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임의의 코인들은 가상화폐 투표시 기득권을 가지고저 보유함이 목적인 가상화폐들도 있어서

    그런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WEENZEE 처럼 코인을 지갑에 넣어 놓으면 매일매일 이자가 지급 되는 플랫폼이있습니다. 스타크로는

    자신이 보유한 코인으로 지분증명에 참여하고

    이에대한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스타크로는 이를 통해 환전수수료등을 지급받고 카드 수수료등을

    지급받은후 가입자들에게 분배하는 방식의 플랫폼을 서비스하고있습니다.

    제미니신탁은 가상화폐를 예치받고 년 6.2%의 예금이자를 주고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런 시스템 회사들은 거래소에 마진거래시 필요한 코인들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고객들에게 재 분배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익히 아시는것러럼

    마진거래는 도박입니다.

    10만원만 있어도 1000만원짜리 비트코인을 사서 매매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진거래시 코인을 빌려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돈을 버는 방식이 사기라는 말씀을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가상화폐는 아직은

    고객의 예금을 보호해주는 근거법이 없는 상태이므로 고액의 투자자금이 어떠한 방식으로 사기에 휘말릴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안전한 자산투자를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스템변화에 사용되는 목적이나? 투표에 사용되나? 마진거래처럼 빌려주나?

    나로인해 다른사람이 피폐해지는 그런 모습입니다



  • 안녕하세요. 스테이킹의 역할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 스테이킹을 하면 보유토큰에 대한 일시적 동결 효과가 있습니다. 즉 토큰에 대한 유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시세 유지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이오스 같은 경우 스테이킹을 통한 자원관리가 가능하며 추가로 REX시스템과 연동하여 보다 효과적인 자원 운영이 가능하게 됩니다.

    • 스테이킹은 유저에게 있어 안정적인 자금 보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이오스에서 스테이킹을 할 경우 언스테이킹시 3일이라는 소요가 발생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렉스를 이용한다면 렉스의 세이빙 기능을 통해 4일이라는 언세이브 시간이 소요 됩니다. (3일+4일 = 최대 7일)

      • 만약 해커에 의해 분리된 프라이빗 키를 탈취 되었을 경우 유저가 이를 저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 마지막으로 스테이킹 행위로 부수적 기능인 BP투표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어떤 곳은 BP투표 참여할 경우 이자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스테이킹에 따른 이자 지급량은 각 블록체인 정책에 따라 다르며, 보상의 수준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관련 컨텐츠 활용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중화 시대가 아닌 만큼 아직까지는 만족할만한 보상은 아닐것이라 생각됩니다.

      • 충분한 보상을 원한다면 스테이킹 보다는 DeFi같은 별도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