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연애초반에는 여자친구가 틱틱거려도 귀엽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짜증이 나서요. 근데 이게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가 싶기도 한거 같은데 그냥 참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제 애정이 떨어진거라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여자친구분이 변하신 것인지 본인이 변하신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처음에는 귀엽게 받아주었던 것이 예전과 다르게 느껴진다면 스트레스로 인해 그런 것일 수 있어요.
그렇다고 이별을 결심하기에는 너무 섣부른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노력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무티입니다.
틱틱거리는 이유가 뭐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면 글쓴이의 회사생활과는 별개로 질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안녕하세요. good smile입니다.
일단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차피 100%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맞춰가며 사귀는 과정도 애정에 일부에요
문제에 대한 대화도 없이 그냥 헤어지게 되면
다음에 다른 사람을 만나도 똑같이 반복됩니다.
현재 내 기분과 생각을 정리해서 대화로 그 이유를 알아보세요
그 이유를 듣고 바꿔 나갈 의지가 있으면 같이 고쳐 나가면 되구요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냥집사123입니다. 여자친구분의 틱틱거림에 작성자분도 많이 지치신 것 같습니다. 한번 진솔한 대화를 나눠보시고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