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 란 무슨 뜻인가요?
재테크 상식에서 엔젤투자라고 나오는데 무슨뜻인가요?
구체적으로 알려 줄수 있나요?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개인 투자자들 여럿이 돈을 모아 지원해주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받는 투자.
이러한 개인 투자자들은 엔젤 투자자라고 불린다.
그러면 엔젤 투자자가 되면 어더한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자
엔젤투자는 개인이 가능성 있는 기업을 골라내 직접 투자하는 방법과
개인투자조합(펀드)에 가입하는 간접 투자 방식이 있다.
직접 투자자들은 동호회 형태의 엔젤 클럽을 조직해 옥석 고르기에 나선다.
혼자 움직일 때보다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쉽고, 회원 간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엔젤투자협회에 공식 등록된 엔젤 클럽 수는 227개에 달한다.
공개된 엔젤 클럽일 경우 개인 투자자가 직접 연락해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다.
간접투자는 펀드매니저 역할을 하는 업무집행조합원(GP)이 투자 대상 기업들을 선정한 뒤비공개로 49명 이하의 투자자를 모아 투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직접투자에 비해 개인이 직접 기업 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간편하지만,
공모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설명회 등에 자주 참여해 인적 네트워크를 다져놔야 한다.
개인투자조합은 지난해에만 302개가 새로 결성돼 현재 총 709개 조합이 활동 중이다.
전문가들은 엔젤투자의 경우 투자 기업 선정에 특별히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이인수 한국엔젤투자협회 팀장은 “현란한 말솜씨로 터무니없는 수익률을 제시하는 기업은 거르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기업의 성장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엔젤투자는 자금이 필요한 유망 사업자에게 자금을 융통해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엔젤투자와 엔젤투자자에 대한 포괄적인 설명을 좀 드리고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엔젤투자자란 벤처기업 같이 회사를 창업한 경우에 자금이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 자금을 구하러 다닐 때 소액으로 투자를 해주는 기업 혹은 사람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벤처기업이 새로 회사를 창업했는데 아직 수익구조가 없어서 돈이 필요한 경우 엔젤투자자를 찾아가서 몇 억원 정도의 돈을 투자를 받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한 대신 벤처기업의 비상장 주식을 일정 % 소유하게 됩니다. 그래서 회사를 창업한 이후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생기거나 나중에 주가에 상장했을 때 엔젤투자자는 비상장 주식이 상장 주식이 되어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된 구조 입니다.
그렇다면 왜 엔젤투자자 이야기를 했는지 주식과 관련지어 설명하겠습니다. 간혹가다가 주식을 잘 모르는 개미들은 지인들에게 이번에 새로 생긴 회사가 있는데 앞으로 엄청 크게 될 회사니까 돈이 있으면 투자할래? 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래서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개미는 앞으로 크게 될 회사니까 나중에 투자한 금액의 몇 배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은 돈을 잃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이런 식으로 투자 자금을 모으는 회사일수록 엉터리 회사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벤처기업이나 회사를 창업한 사람들이 투자 자금을 받기 위해서는 엔젤투자자를 찾아가지 일반사람을 찾아가지 않습니다. 엔젤투자자는 장기적으로 벤처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어 보이는 벤처기업에는 한 푼도 투자하지 않습니다.
개미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주변의 권유에 믿고 투자를 했는데 회사가 파산 직전이라고 하면 당장 내돈을 돌려달라고 소리칠 것입니다. 그러나 엔젤투자자는 당장 파산 직전이라도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전혀 기업에 간섭 없이 기다립니다. 엔젤투자자와 개미의 이야기를 한 이유는 간혹 개미들은 주변 지인의 잘못된 정보로 엉터리 회사에 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벤처기업이 투자자금을 받으려면 엔젤투자자 같은 전문가를 찾아가지 일반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는 드물죠.
이처럼 엔젤투자자는 거대 자금을 바탕으로 발전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는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개인들이 돈을 모아 창업하는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투자형태를 말한다. 통상 여럿의 돈을 모아 투자하는 투자클럽의 형태를 띈다. 자금 지원과 경영 자문 등으로 기업 가치를 올린 뒤 기업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거나 대기업에 인수합병(M&A)될 때 지분 매각 등으로 투자 이익을 회수한다.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방식이 있다.
◆직접투자=개인이 기업과 직접 접촉해 투자하거나 여럿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설명회(IR) 등을 함께 듣는 엔젤클럽 활동을 통해 자기 책임하에 투자.
◆간접투자=49명 이하의 개인이 모여 결성하는 개인투자조합(펀드)에 출자하는 방식. 투자 대상 선정은 펀드매니저 역할을 하는 업무집행조합원(GP)이 담당.
투자한 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기업가치가 올라가면 수십배이상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반면 실패할 경우에는 투자액의 대부분이 손실로 확정된다. 기업을 창업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천사같은 투자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 이렇게 투자하는 사람을 엔젤 투자자라고 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엔젤 투자 [angel investment] (한경 경제용어사전)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모아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새롭게 시작하는 벤처기업이나 또는 이제 막 시작한 벤처기업에게 자금을 투자하는 것을 천사투자(엔젤투자)라고 한다.
엔젤투자의 이름은 어떻게 유래된걸까? 1920년경에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한 공연 단체가 오페라공연을 추진하던 중 자금이 고갈되어 더는 공연을 진행할 수 없게 이르자 돈 있는 부자들이 자금 지원을 해주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잘 마칠 수 있었다.
오폐라가 끝난 후 연출자들은 '천사'들 덕분에 오폐라의 공연을 잘 치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하면서부터 '천사투자', '엔젤투자'라는 말이 전해지게 되었다. 이런 투자자들을 엔젤투자자라고 부른다.
초반에는 이처럼 음악하는 무명 가수, 오폐라나 연극과 같은 배고픈 예술인들에게 투자는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다가 훗날 기술력과 아이디어는 좋으나 자금이 부족한 새롭게 시작하려는 벤처기업 또는 초기단계의 벤처기업들에게 투자하는 투자를 일컫는 용어로 자리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