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oon입니다.
지폐에 초상화를 그려넣는 인물은 대체로 해당 국가에서 범국민적으로 높은 이미지를 가진 과거 인물, 혹은 기념하고자 하는 과거 인물을 넣는 편이며, 인물의 초상화를 그리면 지폐 위조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많이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왕정국가는 주로 군주를, 독재정권의 국가는 해당 국가의 독재자를 지폐에 초상화로 그려넣기도 합니다. [*우리 초기 화폐 중 대통령으로 지폐에 올린 얼굴은 이승만대통령이 유일하며, 1957년 발행한 500환 지폐엔 이승만 초상화가 가운데 있어 접히므로 불경하다 해서 1959년 새로운 지폐에서는 오른쪽 귀퉁이로 초상을 옮김]
지폐 인물을 결정하는 기준은 딱히 정해지지 않았었으며, 세간의 존경심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현재 지폐인물 선정에 대한 권한은 한국은행이 갖고 있지만 화폐 속 인물을 결정할 때는 어느 정도 후보를 모아 놓은 후 여론 조사 및 150명 정도의 전문가를 통해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