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자기공명영상)는 강력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인체 내부 영상을 얻는 검사입니다.
반면 CT(컴퓨터단층촬영)는 X선을 이용하여 인체를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고 그 결과를 컴퓨터로 합성하여 단층 영상을 만드는 검사죠.
두 검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말씀하신대로 방사선 노출 여부입니다.
CT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X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태아에게 방사선 피폭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임산부는 되도록 CT 검사를 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MRI는 역시 처음에 말씀드렸듯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사용하며,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태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