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금전거래를 한 친한친구가 집안이 어려워진경우 금전거래한 돈을 탕감해줘야될까요?
친한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꽤 오래전 금전거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연락도 잘안되고 얼굴보기도 힘든데 그래서 아 이렇게 친구하나를 잃는구나 싶었는데 다른친구에게 들어보니 집안가세가 기울어서 집도팔고 월세방에서 살고 있다더라구요.
안따까운 마음과 배신감이 동시에 들더라구요. 천단위로 돈을 빌려서 어떻게든 받아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고민이됩니다.
이런경우를 겪어보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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