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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비둘기23.03.13

금전거래를 한 친한친구가 집안이 어려워진경우 금전거래한 돈을 탕감해줘야될까요?

친한친구가 사정이 있어서 꽤 오래전 금전거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연락도 잘안되고 얼굴보기도 힘든데 그래서 아 이렇게 친구하나를 잃는구나 싶었는데 다른친구에게 들어보니 집안가세가 기울어서 집도팔고 월세방에서 살고 있다더라구요.

안따까운 마음과 배신감이 동시에 들더라구요. 천단위로 돈을 빌려서 어떻게든 받아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고민이됩니다.

이런경우를 겪어보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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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조금의 도움을 줘도 됩니다

    하지만 어느선에선 냉정하게 선을 긋는게 좋은관계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돈을 받기가 아주힘들어요

    그냥 포기하며 살아야합니다

    그친구가 정말 갚아줄거같은 친구면 인연은 쭈욱 이어가시길


  • 안녕하세요. 탑거니입니다.

    코끼리는 거대한몸과 몸전체가 지방으로 이루어 있어서 무게가 코끼리마다 틀려 무게가 5톤이상 나가기때문에 점프를 할수가 없지요.제자리에서 몸은 띄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참 고민하게 만드는 사연이군요 만약 가세가 기운게 사실이라면 저라면 그 돈은 잊겠습니다 어차피 닥달한다고 받을수있는 돈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