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옆머리에 흰머리가 한두개씩 나는데요 너무 스트레스인데 이거 쪽집게로 뽑아도 되는건가요? 한두개때문에 염색을 할수도없고ㅜㅜ뽑아도되나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흰머리가 나는 경우라면 눈에 보이는 한두개는 뽑아도 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스트레스를 안받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더 많이 흰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누구나 나이 먹으면 휜머리는 자연적으로 나와요 스트레스 받을필요없어요 보기싫으면 염색을 하는방법밖에없어요~~
안녕하세요. 꽁꽁이입니다.
뽑아도 되긴하지만 뽑는것보단 가위로 자르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아니면 귀찮으시더라도 염색을 하셔서 머리카락을 지키시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도요221입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으시네요. 옆머리에 자꾸 흰머리가 생기니 눈에 잘 띄고 나이 들어 보이고. 저는 처음 몇개 뽑다가. 머리숱도 아까워 보일때마다 작은 가위로 잘라냅니다.
안녕하세요. 도화지입니다.
흰머리는 멜로닌 색소 차이나 유전적으로 많이 그런다고 해요.
저도 나이에 비해 많은 편인데 누구는 뽑으면 그자리에 머리카락 자체가 안 자란다, 누구는 뽑으면 두개씩 올라온다
말이 많더라고요.
저는 귀찮더라도 잘 보이는 곳에만 짧게 잘라주고 있습니다. 너무 많다싶으면 새치염색을 합니다ㅜㅜ
흰머리가 스트레스 많이 받기는 한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네요...